포스트모더니즘 철학은 20세기 후반에 등장한 철학적 사조로, 근대주의의 이성 중심주의와 절대주의를 거부하고, 다원주의, 상대주의, 해체주의 등을 강조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은 예술, 문학, 건축, 사회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 철학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다원주의: 포스트모더니즘은 하나의 진리만 존재한다는 주장을 거부하고, 다양한 진리들이 존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상대주의: 포스트모더니즘은 진리가 절대적이지 않으며, 주관적인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 해체주의: 포스트모더니즘은 기존의 가치와 의미 체계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것을 강조한다.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은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예술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이 새로운 예술 양식인 포스트모던 미술의 등장을 이끌었다. 문학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이 새로운 문학 양식인 포스트모던 문학의 등장을 이끌었다. 건축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이 새로운 건축 양식인 포스트모던 건축의 등장을 이끌었다. 사회학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이 새로운 사회학 이론인 포스트모던 사회학의 등장을 이끌었다. 인문학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이 새로운 인문학 방법론인 포스트모던 방법론의 등장을 이끌었다.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이 기존의 가치와 의미 체계를 해체하고 혼란을 야기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이 새로운 가치와 의미 체계를 창출하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에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
- 미셸 푸코 (Michel Foucault)
- 장 보드리야르 (Jean Baudrillard)
- 자크 데리다 (Jacques Derrida)
-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Jean-François Lyotard)
- 질 들뢰즈 (Gilles Deleuze)
- 롤랑 바르트 (Roland Barthes)
이들은 모두 근대주의의 이성 중심주의와 절대주의를 거부하고, 다원주의, 상대주의, 해체주의 등을 강조하였다. 그들의 사상은 예술, 문학, 건축, 사회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미셸 푸코는 프랑스의 철학자, 역사학자, 정신의학자이다. 그는 1926년 프랑스 푸아티에에서 태어나 1984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푸코는 근대 사회의 지식과 권력의 관계를 연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감시와 처벌』, 『말과 사물』, 『역사의 이성』 등이 있다.
장 보드리야르는 프랑스의 사회학자, 철학자, 문화 비평가이다. 그는 1929년 프랑스 낭시에서 태어나 2007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보드리야르는 소비 사회, 가상 현실, 탈근대성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소비의 사회』, 『시뮬라시옹』, 『환상의 이미지』 등이 있다.
자크 데리다는 프랑스의 철학자이다. 그는 1930년 알제리에서 태어나 2004년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 데리다는 해체주의를 창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차연』, 『파리 강변에서』, 『기호학과 철학』 등이 있다.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는 프랑스의 철학자이다. 그는 1924년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태어나 1998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사망했다. 리오타르는 포스트모더니즘을 대변하는 철학자로 유명하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포스트모던적 조건』, 『과거의 지식』, 『과학과 진리의 이데올로기』 등이 있다.
질 들뢰즈는 프랑스의 철학자, 정신의학자이다. 그는 1925년 프랑스 앙제에서 태어나 1995년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 들뢰즈는 정신 분석학, 물리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차이와 반복』, 『자본주의와 정신병』, 『천의 고원』 등이 있다.
롤랑 바르트는 프랑스의 철학자, 문학비평가이다. 그는 1915년 프랑스 셀리니에서 태어나 1980년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 바르트는 구조주의 문학 비평을 창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텍스트의 즐거움』, 『밝은 방』, 『신화론』 등이 있다.
현대사상 입문
최근에 본 책으로 현대사상입문이 있는데. 포스트 모더니즘에 관해 관심이 있으면 아래의 책이 괜찮은 듯 하다.
쉽게 쓴다고 쓰인 입문책인데도 불구하고 쉽지 않다는데 함정.. 포스트 모더니즘의 가장 중요한 정신은 '차이'인듯하다. 동일성에 함몰되지말고 '차이'에 집중하는것. 차이에 가치가 있다.
아무리 기타를 잘 쳐도 잉베이 맘스틴이 될수 없고 에릭 클랩튼을 따라해도 그렇게 될수 없다. 카피캣에 불과하다. 따라서 기타를 잘 치는 것 보다는 얼마나 독창적으로 치는 가가 중요하다..는것과 같은 말이 될려나?